제2부 신자들
그가 나를 지친 무리 중에서 택하여
내 갈 길을 외로운 길로 만드셨으니
내 마음 속에 아름다운 노래를 심으시고
경배하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안락한 생활을 약속치 않으시고
날마다 광명한 날이 되리라 말씀 안하시고
그 길은 길지 않으리라 말씀 없었으나
늘 나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소련에서는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이름 때문에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형제들뿐만 아니라 자매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로부터 떨어지고 가정으로부터 분리되고,
많은 사람들과의 교제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소련이란 나라는 광대한 나라입니다.
당국자들은 체포한 그리스도인들을 몇 천 키로나 떨어진 먼 수용소로 보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끊고, 믿음을 무디어지게 하고,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끊기 위해서입니다
분명히 체포되는 것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들을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가 끊어집니다
가족들과도 떨어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당국자들은 생각합니다.
자, 이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다고····
그러나, 기뻐해 주십시오.
99퍼센트의 그리스도인들이 고난가운데 있어서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몇 천, 몇 만이라는 그리스도인들이 형무소 가운데서 순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그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언제나 갖고 있는 것입니다.
박해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믿음으로부터 떨어뜨리기 위하여,
멀리 떨어진 땅에 격리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온갖 수단을 사용합니다.
평화의 나라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 들으면 ’정말일까?’라고
엉겁결에 비명을 지를 정도의 일들도 예사로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합니다.
1929년부터 1541년까지는 스탈린과 레닌의 시대였습니다.
겨우 10년 사이에 3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자매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거의가 모임의 장로들이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2만 8천명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형무소 안에서 고문이나 기근으로 말미암아, 또한 강제노동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로 불려갔습니다.
2천명의 사람들을 하나님은 증인으로서 살려 보내셨습니다.
순교한 2만 8천의 사람들은 체포된 옥중에서 그리스도의 좋은 향기를 날렸습니다.
그들은 믿음에 분명히 서서, 승리하여 하늘나라로 개선했습니다.
그들은 최후의 숨을 거둘 때까지 주님께 순종했던 것입니다.
박해에도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우리 형제들을 새빨갛게 달구어진 동판 위에 세웠습니다.
형제들의 발바닥은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수많은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행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믿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빨갛게 달군 철봉으로 팔이나 배나 다리를 푹 찌릅니다
또한 가슴이나 등에 새빨갛게 달군 철판을 댑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뜨거운 바늘로 손톱과 살갗 사이를 푹 찌르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눈을 찌르고, 귀를잘라내고, 머리털이 난 곳의 살갗을 끊어 머리의 가죽을 벗깁니다.
그리고 최후로 혀를 뽑아 냅니다.
이것은 몇 천년 전의 사건이 아닙니다.
몇 백년 전의 사건도 아닙니다.
오늘날 소련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승리를 확실히 붙잡고 있습니다.
그들의 놀라운 간증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승리를 빼앗으려고,
근래 10년 사이에 1000만 권의 성경을 몰수하여 소각했습니다.
교회에는 성경이 없어졌습니다.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이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을 버리게 될 것이라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에서 벗어나고 말 것이라고····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소련의 교회는 살아있습니다.
3만 명 가운데 2만 8천명이 목숨을 버렸습니다.
소련의 그리스도인의 수는 2천 8백만 명 아니 그 몇 배나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승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10년 사이에 하늘의 문을 계속 열어놓으셨습니다.
서방측으로부터 몇 백만 권이라고 하는 신앙서적이 보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몇 백 배의 축복을 그 땅에 주시고 계십니다.
교회가 충실하게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확실하게 믿음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박해의 실례를 두세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년 전 젊은 후마라 형제는 매우 잔악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새빨갛게 달군 철판 위에 올려놓고, 달군 철봉으로 몸을 푹 찔렀습니다.
그러나 고문 중에서도 후마라 형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심한 박해 가운데서 하나님께 큰 소리로 기도했던 것입니다.
박해자들은 그의 손가락을 끊고, 달군 철판을 가슴에 꽉 눌러서 태웠습니다.
그렇지만 후마라 형제는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그들은 최후로 말했습니다.
“이럴지라도 아직 네가 기도하나 보자.
너는 이제 더 이상 네 혀로 기도할 수가 결코 없을 거야,
큰 뻰찌를 가지고 온 그들은 후마라 형제의 혀를 뽑아내었습니다.
후마라 형제는 소리를 지르고 하나님 앞으로 불려갔습니다.
그는 기도에 충실했습니다.
마이세이후 형제도,
솔제스키 형제(솔제스키 형제가 받은 고통은 다음 절(節)에서 상세하게 기술하겠습니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매우 잔악한 고문을 받았습니다만 최후의 숨을 거둘 때까지 충실했습니다.
디네가 형제는 몇 번이나 체포되어 투옥되었습니다.
최후의 형을 마쳤을 때, “나는 이제 다시 복음을 말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당국자들은 있는 힘을 다하여 강제로 서명시키려고 했습니다만,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
박해자들은 말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시 말한다면 우리는 너의 생명을 빼앗는다.
조용히 집에 있고 싶은지 생명을 버릴 것인지 지금 여기서 선택하라.”
“나는 이미 나의 생명을 그리스도께 내어드렸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돌이 소리지를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들도 구원받지 않으면 멸망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너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아둬 너는 오래 살 수 없을거야.”
디네가 형제는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 나는 삽니다.”
디네가 형제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사위도 같은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1일 2교대로 두 사람은 언제나 버스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어느날 아침, 사위가 버스 정류장에 왔지만, 언제나 만나던 장인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려서 근처를 찾아보았습니다.
어두워서 그다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귀를 기울이고 보니, 어디에선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눌려 죽는 듯한 신음소리였습니다.
소리 나는 쪽으로 가보니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것은 머리가 깨어져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장인이었습니다.
자꾸만 무엇인가 말하려고 하는 듯했습니다.
그는 자기 귀를 장인(디네가 형제)의 입에 대었습니다.
장인은 희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두 가지 일을 권하고 싶다.
나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전해다오.
나를 이렇게 한 자에게 절대로 미운 마음을 가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을 용서해 주어라.
나에게는 지금 하늘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안다.
천사들이 내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들을 용서하여 그들이 구원받기를 위하여 기도했다.
그러므로 제발 미운 마음을 갖지 말아주기를, 이것이 첫번째이다.
두번째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줘라.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시는 것처럼····
나는 그들을 형제로서 천국에서 만나고 싶다.”
이렇게 디네가 형제는 숨을 거두고 하늘로 부름받았습니다.
이것이 승리입니다.
소련의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박해는 아이들에 관한 것입니다.
무신론 사회 국가 안에서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인 교육을 한다는 것은 매우 곤란한 것입니다.
수년 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가 새로운 법률을 만들었습니다.
이 무신론 사회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무신론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선 첫째로, 무릎의 일, 즉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소련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무신론 사상을 심기 위한 3단계가 있습니다.
제 1단계는 “10월의 어린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제 2단계는 “피오넬”,
제 3단계는 “공산당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 단계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지켜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해서 학교에 가게 됩니다.
그러면 ‘레닌 메달’을 달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10윌의 어린이”입니다.
만약 메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어린이는 곧 선생님으로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부모님은 학교에 불려가서, “왜 당신은 아이들에게 메달을 달아주지 않았느냐’는 심문을 받습니다.
박해자의 추궁은 하루에 끝나지 않습니다.
몇 년이나 계속되며, 어린이가 성장함에 따라 박해도 심해집니다.
당국의 명령대로 순종하지 않은 어머니들이 체포되어 투옥됩니다.
어머니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하늘나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가족은 한 명의 남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전도자이며, 교회의 장로이기도 하여 체포된 채로 무참히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을 구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돌보아 주며
지하 주일학교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우리들은 천국에 갑니다.
나는 어린 아이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고 싶은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체포되어 투옥되었습니다.
아직 어렸던 남자 아이는 처음에 그의 할머니 집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그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린이를 떠맡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국자들은 남자 아이를 무신론 교육을 하는 시설에 넣었습니다.
소련에서는 양친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무신론 교육을 하는 특별한 시설이 있으며,
그곳에서는 “하나님은 없다”는 것이 교육의 기본 이념입니다.
이 남자 아이는 그러한 시설에서 성장하여 군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타이세크라는 읍에 매우 큰 여성 형무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수용되어 있었습니다.
죄수들은 노동을 강요당하며 매일 먼 작업장에까지 끌려나갑니다.
시베리아의 겨울은 대단히 눈이 많고,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일은 매우 혹심합니다.
그런데다 주어지는 음식물은 참으로 부족합니다.
죄수들은 한 걸음, 한 걸음 겨우 걸었습니다
아무리 피곤할지라도 대열로부터 이탈하는 자는 인정 사정 없이 총살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여죄수들이 열을 지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바르게 정열해서, 병사같이 걸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열로부터 벗어난다든지, 앞으로 나아간다든지, 늦는다든지 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병사들은 열을 흩뜨리는 자를, 곧 경찰견으로 내몰아 물어뜯게 합니다.
또한 그들이 총살시키는 것도 예사입니다.
60살, 70살 되는 나이든 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노 부인이 피곤해서 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곧 병사가 와서, 총신(銃身)으로 쿡쿡 찌르며 말했습니다
“일어나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이제 더 설 수가 없단다”
러시아에서는 연배의 사람이 젊은 사람들을 부르는 경우,
“나의 아들아, 나의 딸아”라고 부릅니다.
그러자 병사는 큰 소리로 명령했습니다.
“일어나!”
그녀는 온 힘을 다해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겨우 일어서서 비틀거리면서 몇 걸음 걸어갔습니다만 힘이 다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나를 죽이기 전에 기도하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병사는 행진을 멈추도록 죄수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 노 부인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크신 하나님, 당신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은혜를 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만약 군인이 되어 있다면,
그리고 만약 이런 직책을 맡았다면,
이 병사가 나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 이러한 굳은 마음을 제발 아들에게 주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총으로 찌르고 있는 이 병사 같은 태도를 절대로 가지지 않도록 나는 아들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나는 나의 아들을 당신의 크신 은혜의 손에 맡기고 싶습니다. 아멘.”
기도를 끝낸 노 부인은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자, 나를 쏘시오.”
그러자 그는 쓸 수가 없었습니다.
노 부인이 기도하는 모습을 본 병사는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는 늙은 여자야말로
자기의 진짜 어머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의 어머니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15년 간이나 떨어져 있는 사이에 어머니는 아주 쇠약해져서 머리카락 색도 변하고,
몸은 처참할 정도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를 도와 일으켰습니다.
그의 가슴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자기의 어머니라는 것을 말하면 그도 함께 총살되고 말 것입니다.
그는 왜 그러했는지 수용소 안까지 어머니를 데리고 갔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나는 이제 더 이상 총으로 어머니를 위협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어머니를 따르고 싶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싶습니다.
아니,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싶습니다.”
그는 관청에 들어와서, 제복을 벗어, 가지고 있던 총과 함께 모두 반납했습니다.
“오늘부터 나는 병사(군인)의 일을 그만 두겠습니다
나는 나의 어머니를 총으로 찌르는 그런 일은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어머니의 뒤를, 나의 아버지의 뒤를,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가겠습니다.
나도 형무소에 들어가겠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나를 죽이고 싶으면, 지금 여기서 쏘아 죽여도 관계없습니다.”
그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 5년 형을 받았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하늘로 부름 받아 갔습니다만, 그는 전도자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소련에서는 특히 청년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면 무신론 교육을 받고, 최후로 질문받는 것은 “당신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입니다.
거기서 “네”라고 대답한다면, 그 이상 교육받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의 앞에는 형무소 혹은 심한 노동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은 한걸음 한걸음 고통 가운데로 놓여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고통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성인으로 군대에 들어간 솔제스키 형제는 군에서 고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가기를 원하고 있던 청년입니다.
그는 조롱당하고, 구타당하고, 그리스도에 대하여 아무 것도 말해서는 안된다는 엄한 경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잠잠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으로부터 샘같이 솟아나와 증거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했던 것입니다.
그는 생활을 통해 증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생활을 본 병사나 주위 사람들이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그는 간증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서 믿음으로 인도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비밀 경찰은 소리쳤습니다
“잠잠해! 아무 것도 말하지마!”
그러나 그는 말했습니다.
“동료나 친구들이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겠습니다.
대답하고 싶은 것입니다.”
심한 박해가 왔습니다.
솔제스키 형제는 지독하게 구타당했습니다.
성경을 잡을 수 없도록 양 손가락을 전부 절단당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병사들은 작은 포켓 성경을 옷 안 쪽에 기워 넣고 다닙니다.
그것도 발견되었습니다. 고문은 다시금 계속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듣지 못하도록 귀가 잘려져 나가고, 칼로 눈도 찔렸습니다.
그래도 그는 산 증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외쳤습니다.
그러자, 박해자들은 화가 나서 미친 듯이 날뛰었습니다.
“그 혀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없도록 네 혀를 뽑아주마!”
그는 혀도 뽑힘 당했습니다.
솔제스키 형제는 기뻐하며 하늘로 부름받아 갔습니다.
그의 죽음을 통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책임 있는 형제들이 소련의 각지로부터 모였습니다
모였던 장소는 5층 건물이었습니다.
건물 5층에 사는 한 그리스도인 여성이 부탁했습니다.
“우리 집을 사용하여 주세요.
이곳에 모여서 이 소련에서 지금부터 어떻게 전도해 가야 할 것인가를 상담해 주세요.”
건물 아래에서는 경찰관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20명 정도의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5층까지 올라왔습니다만 경찰관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그들을 완전히 소경으로 만들어버린 것일까요?
우리들은 이틀 동안 머물며 많은 것을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서방측으로부터의 성경을 운반하여, 시베리아나 그 외의 곳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무런 방해도 없이 모든 것이 잘 되어 갔습니다.
밑에 있던 경찰관 가운데 누군가가 생각했겠지요.
지도자들이 5층에 있다는 것을····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 우리들은 헤어져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20명의 그리스도인 중에 한 사람이 체포되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형제는 성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를 체포했던 경찰관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움직여져서,
체포한 그리스도인을 경찰 본부가 아닌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몰수했던 성경을 끄집어내어서 그에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능력을 얻고 있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은 그 사랑을 대체 어디에서부터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그 형제는 받아든 성경을 펴서 다음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
경찰관은 다음날 아침이 되기 전에 자신의 죄를 위해서 생명을 버려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소련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공직에 근무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경찰관은 기쁨으로 자신의 일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집을 개방하여 모임을 갖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는 친구를 위하여 생명을 버리는 그 큰사랑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1981년에 체포되어 3년의 형을 받아, 지금 감옥 안에 있습니다
체포되었을 때 그는 기쁨으로 감옥을 향했습니다
어떤 침례식이 한창인 때, 비밀 경찰들이 와서 침례식을 중단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침례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기쁨으로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을 그만두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국자들은 침례를 베풀고 있는 모임의 책임자들에게 큰 스피커로 외쳤습니다.
“그만해! 물에서 나와!”
형제들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선 침례를 베풀겠습니다.
그리고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당신들 쪽으로 가겠습니다.”
박해자들은 더욱 더 외쳤습니다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젊은 형제들이 모여 담을 만들어 경찰관들이 다가오는 것을 차단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가까이 있던 보트를 발견하여, 물 위로 다가갔습니다.
호수에는 마지막 한 사람의 자매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녀는 침례를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자매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잠깐 사이에 틈을 발견하고 자매는 형제가 있는 곳으로 가서 침례를 받아버렸습니다.
KGB요원들은 격노했습니다.
최후의 한 사람까지 방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자매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보트 가까이로 끌어 당겼습니다.
너무나도 강하게 당졌기 때문에 머리가 뜯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자매는 기쁨으로 물에서 나왔습니다.
어떠한 아픔이 있어도 그녀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본(서독) 모임에 한 사람의 나이든 형제가 있습니다.
그는 지금 암으로 죽음의 병상에 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수용소 생활을 지냈습니다.
한번은 당국으로부터 25년의 실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5명의 아이들을 남겨두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있어서도 풍성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7년 후에 그는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아주 잠시 동안 집에 있었을 뿐이며 다시 체포되어 갔습니다.
두번째의 옥중 생활 중에서 그는 중병에 걸려, 두번이나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석방 후 얼마 있다가 형제는 가족과 함께 독일로 나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수용소 안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교제를 발견했는가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는 소련 북부의 매우 추운 곳에 있는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죄수들은 흉악한 강도범으로 20년에서 25년의 형(刑)을 받고 있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험악하고 난폭한 환경에 놓여지면, 사람은 인간적인 이성이라는 것은 잃어버리고,
자기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조차 모르게 되어 버립니다.
그들의 하는 말은 매우 거칠고, 욕설을 예사로 사용합니다.
보이는 것은 유자(有刺)철조망과 높은 벽, 그리고 24시간 내내 감시하고 있는 감시병과 경찰견뿐입니다.
수용소는 매우 춥고,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총을 가지고 위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지키고 있습니다.
만날 수 있는 사함이라고 한다면 흉악범뿐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지옥의 일보 직전의 장소”이겠지요.
그는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여, 그리스도인과의 교제를 어서 주십시오.
주여, 당신은 내가 있는 어려움을 아십니다
나는 누구와 교제를 가지면 좋겠습니까?
나는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의 일입니다.
그는 언제나처럼 강제 노동의 일을 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작업 도구 두는 곳을 향해서 죄수들이 줄지어서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죄수가 차례로 죄수들에게 작업 도구를 건네주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른 죄수들과는 다르고, 욕설을 하지 않으며, 태도도 아주 침착해 있었습니다
죄수들은 제각기, 그에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만 그는 조금도 상대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 형제는 줄 뒤에서 줄곧 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자기의 차례가 되었을 때, 그는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죄수들이 그렇게 욕설을 당신에게 퍼붓는 데도 당신은 조금도 화를 내지 않는군요.
어째서입니까?
화가 나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나도 조금은 흥분합니다.
그렇지만 나의 아버지는 내가 화내는 것을 허락하여 주지 않습니다.”
“예! 그러면 당신의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가 아닙니까!
당신의 아버지는 하늘에 살고 계신 분이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들은 형제이네요!
그는 오랫동안 이 순간을, 이 교제를 구했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부인과 함께 핀란드에서 알바니아로 여행했습니다.
관광을 위해서가 아니고,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위해서 갔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또한 어떻게 하여 도울 수 있을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알바니아에 도착해서 4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을 한 사람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당은 모두 다른 건물로 개축되어 어떤 곳은 돼지 우리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욕설로 낙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두 사람은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크신 하나님, 당신은 우리를 이곳에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온 것은 그리스도인을 찾기 위함이라는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들은 당신의 백성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교회의 백성을 이곳에 갖고 계십니다.
부디, 그 사람들과 교제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아침까지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늘이 희미하게 밝아왔을 때, 그들은 호텔로부터 조금 떨어진 해안으로 갔습니다.
파도치는 해안을 걸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을 왔다 갔다 했던 것입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한 남자가 동일하게 모래사장을 걷고 있었습니다.
지나치면서 남자의 얼굴을 본 핀란드 사람은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틀림없다.
분명하게 보통 사람과 다른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다시 지나쳤습니다.
그는 가습을 두근두근 거리면서 다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틀림없다.”
“아니요, 아무래도 모르겠습니다.”
“용기를 내어 물어봅시다.”
다음에 만났을 때, 그는 멈추어 서서 영어로 물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 근처에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살고 계신 곳을 알고 계십니까??
“아! 알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사람은 크게 눈을 뜨며 말했습니다.
“그분은 나의 아버지 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껴안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전망이 좋은 모래사장입니다.
길게 이야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밀경찰들에게 들키면 끝장입니다.
그래서 곧 근처에 있는 건물로 가서 교제했습니다.
그때에 받았던 교제는 일평생 잊을 수가 없다고 그 형제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바니아 형제 자매들에게 있어서 그 교제는 얼마나 귀한 것이었겠습니까?
해안에서 만난 알바니아 형제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15년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여 부디 교제를 주십시오. 당신이 어떻게 해서 그것을 주실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라고····”
분명히 하나님은 그 교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해안을 걷고 있었겠습니까?
진공상태의 비닐 주머니 속에 넣어진 신약성경의 낱권을,
공산주의 국가 근처의 공해상으로부터 우리들은 바다로 띄우고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해안에 닿는 성경을 찾아서 그리스도인들은 아침에, 해안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진 성경, 그것은 생명의 떡 입니다.
내가 핀란드를 방문했을 때, 알바니아로 나가 있었던 그리스도인과 교제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일주일간 이상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박해를 받고 있는 형제 자매들의 모습을, 이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분명하게 눈 앞에 떠오릅니다.
그들이 어떠한 박해를 받고 있는가 하는 것과 자매들의 얼굴이 내 머리 속에 화인이 되어 떠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체포되어 형무소 안에서 살해된 집에서는 남아있던 어머니가 5명의 어린 아이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야위고, 입고 있는 음은 너덜너덜하여 한없이 더러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참으로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나 어린 아이들의 눈을 보았을 때, 그들 안에 있는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대단한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어머니와 함께 인도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나라 핀란드는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있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 모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교회당도 있습니다.
그러나 알바니아의 자매와 어린 아이들 같은 기쁨의 얼굴을
우리들은 가지고 있는지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소련의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자녀를 갖고 있습니다.
한 집의 가장인 형제가 투옥되면, 남아 있는 가족의 생활은 어렵게 되어 도움이 없으면 안됩니다.
20년 이상에 걸쳐, 소련에는 자매들만의 위원회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위원은 약 20명으로, 박해와 곤란 중에 있는 가정과 그 자녀들을 원조하기 위해서
광대한 소련 국내의 모든 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만, 하나님의 힘과 몇 천, 몇 만이라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힘입어
그 일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서방측으로부터 구호물자가 운반되어 오고 있습니다.
나는 사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 모습을 거기에서 봅니다.
만약 서로의 도움이 없다면 어머니 혼자로서는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체포되어 투옥됩니다.
국가는 체제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수당을 일체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들을 집에 남겨둔 채,
어머니는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수 개월 전, 한 교회에서 여섯 명의 장로가 동시에 체포되어 각각 10년의 형(刑)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들은 어려움 일을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어떤 어머니는 매우 심한 중병에 걸렀으면서도····
소련의 그리스도인들은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금요일, 그들은 하루 점심을 먹지 않고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물도 일체 입에 대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 조각의 빵과 한 잔의 물뿐입니다.
형무소에 갇혀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역시 금식 날에 주어지는 적은 것 조차도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형무소 밖의 교회 사람들과 함께 금식기도에 마음을 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생명의 떡(빵)과 생명의 물로 사는 것입니다.
금식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인 주위에 있는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형무소의 감시원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참 믿음으로 인도된 적도 있습니다.
심한 공복(空腹)일 때, 사람은 먹을 것을 간절히 구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엄하게 제한된 가운데서 나오는 식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참으로 힘을 받지 아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사도들도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나는 교회나 그리스도인이 유지되는 숨겨진 능력, 감추어진 힘이 금식 기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마 24:14)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말합니다.
“아니야,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복음 전하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기필코 성경을 말살한다.
그리스도인을 말살한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이상의 낙원을 여기에 세우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 없이, 또한 참된 구원이 없이 낙원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현재 전파를 통하여 소련에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몬테칼로의 높은 산꼭대기에 가장 큰 송신용 안테나가 있습니다.
거기서 흘러나가는 전파는 전세계에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소련에서는 24시간 계속 라디오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벽도, 유자(有刺) 철조망도 전파를 차단할 수가 없습니다.
세관직원의 감시와 조사도 복음전파를 그만두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방측(西方側)에서 보내어진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믿음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소련의 교사들은 모두 무신론자들로서, 믿음을 가진 사람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엄하게 규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믿음으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경찰관도 인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전세계인들을 사랑하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을 그분의 은혜 앞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소련에는 20년이 넘은 지하 인쇄소가 있습니다.
그 활동의 대부분은 자매들에 의해서 되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자매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애를 주님께 다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자매들은 오랫동안 지하실에서 생활합니다.
햇빛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인쇄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르가 니코라 자매는 10년 동안 지하 비밀 인쇄소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오르가 자매는 햇빛을 보지 못했으며, 친족들과의 교제도 갖지 못했습니다.
밤낮으로 지하실에서 인쇄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르가 자매를 놀랍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당국은 이 비밀 인쇄소를 찾을 수가 없었고,
거기서 만들어진 몇 천, 몇 만권이나 되는 성경이나 복음서가 시베리아의 오지까지 운반되어졌습니다.
그녀의 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인도되었습니다.
마침내, 오르가 자매는 병이 들었습니다.
암입니다.
형제들은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병원에 데리고 갈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지하실에 숨어서 몰래 일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오르가 자매는 대답했습니다.
“나의 의사는 예수님입니다.
나는 나의 생명을 그분께 드렸습니다.
나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경, 나의 연약한 몸을 가지고 인쇄한 이 성경은 우리들의 나라에 큰 축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그리고 이 성경을 통해서 믿음으로 인도되는 모든 사람들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르가 자매는 부름받아 갔습니다.
소천식(召天式-그리스도인들은 장례식을 소천식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영혼이 하늘로 불려 돌아갔기 때문입니다.)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오르가 자매의 어머니가 사는 마을로 그녀의 시신이 운반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마을의 교회 장로들은 체포되지 않았었습니다.
“오르가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쓰여진 프랭카드를 들고,
그들은 시신을 집에서 묘지로 운반해 갔습니다.
조금 나아가서는 시신을 놓고, 찬송하고 간증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 프랭카드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간증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오르가 자매의 소천식을 통하여 놀라운 축복이 주어졌던 것입니다.
오르가 자매가 인쇄한 성경을 통하여 구원받은 사람들은 실로 많이 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로부터 어느 정도의 축복을 상급으로 받겠습니까?
두 사람의 증인
가리나 빌친스카야 자매는 20세가 조금 넘은 자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그녀는 3년 형을 언도 받고 형무소에 갇혔습니다.
그녀는 먼 북부로 호송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정부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체포해서 단순히 형무소에 보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하는 환경을 바꾸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뜻한 지방에 살고 있던 사람은 가장 추운 북부로, 기후의 변화가 심한 곳으로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가리나 자매는 따뜻한 남부의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북부의 큰 여성 형무소로 보내졌습니다
단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와 예수님의 복음을 어린이들에게 말하고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했다는 이유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나 가리나 자매는 기쁨으로 그 길을 갔습니다.
그리고 형무소에서 나왔을 때도, 온전한 믿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형무소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놀라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한 그리스도인이 형무소 안에서 자기의 생활을 통하여 증거하는 것은
몇 천 명이라는 목사가 형무소에 들어가서 전도하는 것보다 놀라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가리나 자매에게 있어서 집으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매우 쓰라린 것이었습니다.
형무소에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휩싸여 있습니다.
또한 KGB는 다른 죄수들을 사용해서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없애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공격을 가해 옵니다.
가리나 자매는 광포(狂暴)한 두 사람의 죄수로부터 폭행을 받고, 죽임을 당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폭행하는 동안 다른 두 사람의 죄수가 도우러 오지 못하도록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어느 때 방문해서 알게 된 일입니다만, 8개월 동안 가리나 자매는 옷을 갈아입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8개월 동안 대단히 엄한 노동을 하루에 10시간이나 강요당했습니다.
그러나 주어지는 음식은 매우 적고, 죄수들은 풀을 먹고 죽음을 면하는 정도입니다.
멸시와 욕설 가운데서 가리나 자매는 간증을 세워 나갔습니다.
어머니가 가리나 자매를 방문한 것은 일년 정도 지났을 때입니다.
형무소에서는 골육지친이라도 같은 방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가리나 자매와 어머니 사이에는 한 장의 유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두 사람의 경찰관 사이에 앉아 있는 딸을 유리창 너머로 볼 뿐이었습니다.
말하는 것은 마이크를 통해서이고, 그 이야기는 전부 녹음되고 있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서방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 주었습니다.
“딸이 체포되었을 당시의 머리카락은 새깜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형무소에서 만났을 때는 새하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만큼의 노동과 박해를 받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두들겨 맞았기 때문에 배뚤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모든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딸이 이 싸움에서 이미 이겼기 때문입니다.
딸은 말했습니다.
“어머니 울지 마세요.
기뻐해 주세요. 예수님은 나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여기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몇 사람이 구원받았는가를 보였습니다.”
가리나 자매를 통하여 믿음으로 인도된 사람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가리나 자매는 석방되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집에 있는지 다시 체포되어 투옥되어 있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기뻐했습니다.
믿음에 확실히 머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형제 자매들이 가리나 자매를 위해서 기도하여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3년이 지나서 돌아왔을 때 그녀가 가장 기뻐한 것은 복음을 들었던 아이들이 여전히 믿음을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진심으로 회개하고, 구원받아 기쁨으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열매를 봤을 때 가리나 자매는 참으로 기뻤습니다.
가리나 자매는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고, 주님을 위해 섬겼습니다.
그녀가 하늘나라에 영접받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상급을 받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3년의 강제 노동 형이 끝나고 1982년 8월에 석방되었던 가리나 자매는 같은 해 11월 19일,
우라디보스특 공항에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10월에 가리나 자매는 당국으로부터 호출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 충실하고 싶다”고 대답한 그녀에게 KGB 담당관은 위협했습니다.
“너를 모든 그리스도인 앞에서 부수어 주마!”
자매가 우라디보스특에 있는 그리스도인 친구를 방문했을 때,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가방을 잠시 맡겨두고 있었습니다.
그 가방 속에 KGB가 마약을 넣었던 것입니다.
가리나 자매는 세심한 검사에 걸려, 그 자리에서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가리나 자매의 두번째의 체포는 분명히 당국의 올가미였습니다-편집자 追述).
본다렌코 형제는 주님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몇 번이나 체포되어 감옥에 넣어졌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독신이었습니다만, 두번째의 형이 끝나고 나왔을 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우크라이나의 부레스라는 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사람들 가운데서, 대단하게 쓰임받던 그릇으로서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본다렌코 형제가 소련의 빌리그래함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의 결혼식 소식이 소련의 도처의 형제 자매들에게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기를 원했습니다.
렛토란드의 우리들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 여행은 비밀리에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 렛토란드 모임에서는 약 30명의 형제 자매가 가게 되었습니다.
함 형제도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부레스 읍에 도착한 것은 밤이었습니다.
읍에 있는 형제들로부터 이 읍이 경찰들에 의하여 포위된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다른 도시로부터도 지원을 청한 박해자들은 많은 경찰들을 도처에 배치하고,
결혼식의 저지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 다른 그들의 겨냥은 결혼식에 오는 모든 형제들,
특히 결혼식을 인도하는 장로들을 체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레스의 형제 자매들은 그룹을 지어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금식도 했습니다.
내가 한 자매의 안내를 받아 그녀의 집에 들어가자, 15명 정도의 형제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결혼식을 인도하는 장로들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자매가 나즈막하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 좋아하지 않는 손님이 왔습니다.”
우리는 창문을 조금 열고 밖을 보았습니다.
큰 경찰차 두 대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차에서 가슴에 훈장을 많이 달고 있는 높은 지위의 관리들이 5,6명 내렸습니다.
우리가 있는 집으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모여 있는 형제들 가운데는 경찰이 오랫동안 찾고 있던 인물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빈쯔 형제인데, 그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호레프 형제도 찾고 있었는데, 그는 지금 형무소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들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은 획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다만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자매는 우리들이 있는 방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우리들은 전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들이 그 집안에 있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들은 우리들 전원을 체포할 심산이었습니다.
자매가 응대(應待)하러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그녀는 매우 침착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집안에 있겠지?”
그녀는 지혜에 충만한 대답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찾아보세요.”
그녀는 “있다”고도 대답하지 않고 “없다”고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있다”고 했다면 우리는 체포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없다’고 했다면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집에 들어온 경찰관들은 어디나 모두 뒤지며 찾기 시작했습니다.
부엌도, 책상 밑까지도····
소련의 거의 대부분의 집에는 감자 등의 식료품을 저장하는 지하실이 있습니다.
높은 지위에 있는 그들이 허리를 구부려서 거미줄이 쳐 있는 지하실까지 내려갔습니다.
우리들이 감자 속에 숨어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먼지투성이인 지하실을 구석구석까지 찾다가 겨우 포기하고 나왔을 때는,
그들의 훌륭한 옷도 훈장도 거미줄 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있는 방에는 결코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문 앞을 몇 번이나 지나며, 그곳에 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텐데,
한번도 안으로 들어오려고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소경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집안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욕설을 퍼붓고,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그러나 그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 밖의 헛간까지 가서 찾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화를 내며 차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들은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낱의 결혼식에는 2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왔습니다.
식장주위에는 소방차가 줄을 서고, 경찰들이 포위했습니다
결혼식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힘 있게 전해졌습니다.
당국자들은 멀리서 포위하고 보고만 있을 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결혼식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모였던 사람들이 각각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해자들은 다시 복음이 퍼져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그리스도인을 다른 사람들과 만나지 못하게 해서
집으로 돌려 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KGB의 한 사람이 스피커로 외쳤습니다.
“특별히, 비행장에 두 대의 비행기가 준비되어 있다
그것으로 각자 집으로 돌아가라 “
모여 있던 사람들을 한시라도 발리 부레스로부터 끌어내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기 위한 특별 자동차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부레스는 폴란드 국경 가까이의 도시였기 때문에 특히 당국자들이 불안하게 느꼈던 것입니다.
이 결혼식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참 하나님과 만나고, 믿음으로 인도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희생도 지불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투옥되었습니다.
신랑인 본다렌코 형제 자신도 체포되어 3년의 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본다렌코 형제가 들어간 감옥에서 그의 간증을 통하여 강도범들이 구원으로 인도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점점 퍼져가고 있습니다.
소련에 롯시톳푸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오랫동안 박해를 받아온 매우 큰 교회가 있습니다.
어느 날 집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당국자들이 큰 버스에 많은 경찰관들과 병사들을 태우고 들이닥쳤습니다.
그들은 모임을 해산시키려고, 모여 있던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때리며, 경찰견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쫓았습니다.
모임의 형제 자매들은 찬송하고 있었습니다.
찬송을 하며 박해를 가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국자들은 소방차를 동원하여 소방 호스로 물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례로 체포된 젊은 자들은 버스로 형무소까지 끌려갔습니다.
그때 200명의 젊은이들이 체포되었습니다.
그들은 형무소의 오락실에 넣어졌습니다.
그들의 주위에는 경찰관과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리를 교회로 만드셨습니다.
방에는 한 대의 피아노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은사 있는 두 명의 형제가 관리한테 가서 말했습니다.
“부탁합니다. 악기를 연주해도 좋겠습니까?”
관리는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허락해 주었습니다.
“좋아.”
두 명의 형제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자 200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일제히 찬송을 시작했습니다.
형무소 한 가운데서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형무소 안에 쏟아져 놀랍고 밝은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노래 소리를 들은 다른 죄수들은 철창을 흔들고, 문을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여기서, 대체 무엇이 일어나고 있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형무소는 온통 혼란해지고 말았습니다.
형무소장은 화가 난 채 다가와서 소리쳤습니다
“그만해! 그만해!”
그러나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한 곡, 또 한 곡 그리스도인들은 찬송했습니다
“대체, 누가 피아노 치는 것을 허락했나?”
“그가 허락해 주었습니다.”
허락해 준 관리는 체포되었습니다.
이런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젊은 자들은 다른 죄수들이 있는 감방에 뿔뿔이 넣어졌습니다.
젊은이들은 각각 넣어진 감방 안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피아노를 친 두 사람의 그리스도인은 극악범이 들어 있는 제일 엄한 방에 넣어졌습니다.
소련에서는 몇 천, 몇 만의 사람들이 수용되어 있는 형무소가 있고, 그 안에 또 다른 형무소가 있습니다
초감방(超監房)이라고 불리는 그곳은 20년, 25년, 혹은 종신형의 판결을 받은 가장 지독한 죄수들이 들어있는 곳입니다
지하 l0m, 15m의 깊은 곳에 있어 한번 그곳에 들어가면 두번 다시 햇빛을 볼 수 없습니다.
초감방에 넣어진 죄수들은 정상적인 이성, 정상적인 감정을 잃고 있는 죄수들로서 매일 같이 서로 때리며,
서로 죽이고 있습니다.
두 명의 젊은이가 초감방에 넣어지고 두꺼운 철문이 닫혀졌습니다.
당국자들은 극악범들이 이 두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초감방에 들어가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만약 아직 은혜가 남아 있다면 그것이 우리들에게 부어지고 있다면,
부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시오.
그리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당신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진심으로 원합니다.
부디 당신이 이 초감방 안에 내려와 주십시오.
거기에는 12명의 극악범이 있었습니다.
두목이 한 자루의 칼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뒤에 섰습니다.
그는 한 번의 찌름으로 끝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손은 높이 들린 채로 멈추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손을 꽉 붙잡았기 때문에 내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끝내자, 두목은 남은 11명에게 명령했습니다.
“거기 앉아.”
그리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나의 손을 잡았는가?
칼을 내리 칠 수 없도록 한 자가 누구냐?
대체 누가 그랬느냐 말이야.
말해!
나는 너희들을 죽이려고 했는데 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놀라운 간증을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젊은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8시간 정도 지나서 경비원이 모습을 보러 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죽어 있겠지.
시체가 되어서 나뒹굴고 있을 것이 틀림없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았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극악범들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죄수들은 하나님의 능력의 놀라움을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의 살인범이 아닙니다.
다른 죄인들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더 이상이 철문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도망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거기서, 능력 있는 이상한 일을 하셨던 것입니다.
부름 받은 날
어느 전도자가 5년의 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돌아자마자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곧바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듣고 믿음으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체포되어 3년의 형을 언도받았습니다.
무신론자들은 그를 매우 엄하게 다루었습니다.
3년 후 그는 심한 중병에 걸린 상태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임종의 자리에 그의 세 아들을 베개 앞으로 불렀습니다.
아들 중 둘은 이미 결혼했고, 막내 아들은 아직 미혼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제일 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잘 있거라. 하늘에 이를 때까지.”
둘째 아들에게도 말했습니다.
“잘 있거라 하늘에 다시 들어가는 날까지.”
그리고 막내 아들 차례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쉬어라 “
막내 아들은 놀라서 외쳤습니다.
“아버지, 두 형에게는 ‘하늘에 이를 때까지’라고 말씀하시고,
왜 저에게는 ‘쉬어라’라고 밖에 말씀해 주지 않습니까?”
아버지는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너는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야
너는 너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흑암 속에 걷고 있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너와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말씀은 막내 아들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울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임해 주셔서 막내 아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일어나서 아버지 옆으로 가 아버지의 손을 꽉 잡았습니다.
“잘 있거라. 하늘에 이를 때까지····.”
이 말씀을 남기고 아버지는 하늘로 불려갔습니다.
* 여기까지 읽으신 형제, 자매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우리의 성경책은 어디에 있는가 ?
* 복음과 사랑에 빚져사는 우리의 형제, 자매님들은 어디에 있는가 ?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얼굴을 앙망하며,,,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영화롭게 전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
은혜의 언약입니다 조건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는 언약을 사람들은 오히려 거절을 하면서 조건을 따라갑니다 거저 주시는데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노력을 포함해서 받으려 하는 사람들의 정욕이 은혜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으리라는 그 언약이 내 심령에 새겨져 있는 줄 믿습니다 변치 않은 언약을 해 주셨습니다그리스도 편지에서...MR:기도 1집[깊이 나누고 싶은 평안의 선물]:주예수보다더귀한것없네